워뇨띠는 비트코인 불장이 끝난 2018년에 630만원으로 시작해서 최근 3000억원을 달성하면서 국내 트레이더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데요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1000억원 인증에 이어서 단기간 3000억원 인증글을 남기면서 더욱 이슈가 되고 있고 매매관련 최신 Q&A를 진행했습니다.
6월에도 워뇨띠 Q&A를 바탕으로 포스팅을 했었는데 새롭게 업데이트된 정보들을 바탕으로 새롭게 정리하겠습니다.
워뇨띠 정보
워뇨띠는 디시인사이드의 전자화폐, 차트, 알트 갤러리에서 2018년부터 활동중으로 그의 닉네임은 여자 아이돌 '장원영'에서 따온 별명이라고 하는데요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닉네임을 보면 비트맥스는 'AOA', 바이낸스 'Ohmygirl'인걸 봐서는 평소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트맥스 리더보드
바이낸스 리더보드
업비트 수익인증
비트맥스 공식 리더보드를 보면 워뇨띠의 전체수익은 4,107BTC로 238,193,679,000원인데요 그외에도 바이낸스 주간 수익금 1위, 업비트 1000억원 등을 인증하면서 그 실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아직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워뇨띠'는 9월 마지막 정산글이란 의미심장한 글과 Q&A를 진행했는데요
이제 군입대를 할 것이라는 의견과 목표금액을 달성하여 졸업한다는 의견, 커뮤니티 활동을 중단한다는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워뇨띠는 커뮤니티 내에서 인기도 높은데 단지 20대라는 어린나이에 적은금액으로 성공한 것에 이어 무료로 Q&A를 진행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치킨 이벤트로 일정기간마다 선착순 댓글 100명에게 뿌리는 등 기타 방송인들과 달리 네임드화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나눔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워뇨띠는 마지막 인증글과 함께 9월 27일 Q&A를 진행 했었는데요 6월 진행했던 내용에서 새롭게 관점이 바뀐 부분과 추가된 내용들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워뇨띠 Q&A
6월까지의 워뇨띠 Q&A 내용을 보면 630만원부터 3000만원까지는 업비트로 시작했지만 이후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시작 했는데요 별도의 서적 등으로 공부한 것이 아니라 매매로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매매 방법은 시드가 적을 때는 전체 시드의 20%를 10배로 했지만 금액이 커진 이후에는 선물, 현물, 현금 보유를 4:4:2 비중으로 투자한다고 했는데요
현재는 금액이 너무 커진 바람에 3배 이하의 낮은 배율로만 투자하고 있고 별도의 보조지표는 이평선 정도만 참조하고 캔들과 거래량만 본다고 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새롭게 추가된 Q&A 중요 내용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투자 마인드
매매원칙은 크게 잃더라도 항상 복구할만한 시드를 남겨두고 투자하는 것인데요 지나치게 호재나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나이에 비해서 큰 금액을 번 것에 대해서는 평생 소비하는데는 한계가 있기에 알려지지 않는 선에서 기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투자에 있어서 뉴스의 영향이 클까?
워뇨띠는 투자할 때 차트 외 부분을 10% 정도만 고려한다고 했는데요 뉴스의 경우 시장 분위기가 좋다면 악재가 뜨더라도 효력이 없거나 악재해소라고 오르기 때문인데요
반대로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다면 어떤 호재가 뜨더라도 더 이상 뜰 호재가 없다고 내리곤 합니다.
캔들모양인가, 시장참여자의 심리인가
차트 투자를 하면서도 별도의 보조지표를 이용하지 않고 차트 패턴을 중심으로 매매한다고 했는데요 판단의 근거는 캔들모양 자체보다는 시장참여자들의 심리를 읽고 차트는 그것을 위한 수단이라고 했습니다.
몇분봉을 중심으로 보는지
워뇨띠는 투자를 할 때 차트분석을 90%, 이외 악재 등의 뉴스는 10%로 정도만 참고한다고 했는데요 차트는 1, 5, 15분봉과 1, 4시간, 일봉 등 다른 사람들도 자주 볼법한 캔들을 본다고 했습니다.
* 의미 있는 차트 범위는 시장규모가 어느정도 커진 2017년 차트부터!
차트만 보는 이유
차트 외적인 부분을 보지 않는 이유는 호재매매는 먼저 정보를 아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것이고 재단 활동 하나하나 신경쓰기는 어렵기 때문인데요
암호화폐를 오랫동안 매매하면서 느낀 거은 좋은 코인이라 그럴듯하게 홍보하는 코인의 결말은 대부분 설거지였다는 점입니다.
매매 방법, 승률 vs 손익비
워뇨띠는 매매에 있어서 연습보다는 실전으로 실력을 쌓았다고 했는데요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최대한 오래살아남고 시장 참여를 많이 하는 중요하다고 했는데요
시드가 적을 때는 손익비 보다는 승률에 더 신경쓰는 매매를 추천한 이유는 손익비의 경우 요행을 바라는 매매로 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마인드
책공부에 대해서
그릇 넓히는 방법
매매일지를 작성하는지
1000억원을 달성했을 때 기분
뉴스가 중요한가?
차트만 보는 이유
캔들모양인가, 시장참여자의 심리인가
몇분봉을 중심으로 보는지
거래량과 보조지표에 대해서
이평선은 어떻게 설정하는지
박스권 매매에 대해서
매매방법 vs 승률 vs 손익비
손절하는 기준 등
오늘은 9월달 진행한 워뇨띠 Q&A에 대해서 정리 했는데요 3년이라는 기간 동안 650만원을 벌 수 있었던 이유는 공매도로 시장 상황에 관계 없이 투자를 할 수 있고 레버리지로 수익을 극대화 했기 때문인데요
특금법 이후에도 해외 거래소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신규로 가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거래방법과 최대 수수료 할인 받는 레퍼럴 링크를 공유하니 함께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9월 진행한 Q&A를 보면 위의 내용 뿐만 아래의 다양한 내용들도 포함하고 있는데요 전체 내용 캡처본과 6월 진행한 Q&A가 필요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비밀번호를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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