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SEO란
검색엔진 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약자인데
대부분은 구글 SEO를 검색하면서
적용하면 바로 구글 상단에 노출되는
엄청난 비밀을 기대하는데
당연히 그런 방법은 없고
검색해보면 SEO 최적화하는 방법
몇십~몇백가지 이러면서 나오는데
이건 너무 많아서 터무니없고 적용하기 힘들다
물론 정확한 알고리즘은
구글 개발자가 아니면 알 수 없겠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보면
구글 검색 시 상위 노출되는 비법이 있는데
이걸 구글에서 공개한 내용과 합쳐보면 된다
구글이 공식적으로 밝힌 3가지 요소는
전문성(Expertise)
권위(Authoritativeness)
신뢰(Trustworthiness)
이 세개인데
딱 보면 뭐지? 싶겠지만
보면 다 연결되어 있는 말이다
먼저 전문성은 글 주제에 대해서
남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담고 있냐는 말인데
전문성이라고 해서 요거트 효능 글 쓸건데
자격이 식품영양학 박사급 이런게 아니라
해당 주제를 현재 구글에서 검색 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보다 더 잘 썼냐는 거다
만약 내 글이 더 낫다면
몇달에 걸쳐 글이 스멀스멀 올라가다가
결국 1위를 차지하게 되는데
이게 바로 전문성이다
잘 썼냐의 기준은 구글만 알겠지만
정보가 더 많고 더 읽기 쉬워야 한다
당연한 얘기같지만 실제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는거
다음은 권위와 신뢰인데
이 두 요인은 연관되어 있는 요소다
요거트 효능 글 처음 쓴 사람보다
요거트 효능, 그릭요거트 효능
기타등등 요거트 효능 등
각종 연관된 분야에 대해서
글을 썼던 사람이 가점을 받고 시작하며
이 사람이 글을 잘 써서
관련 분야에 대해 썼던 글들이
구글 검색 시 상단을 차지하고 있었다면
위에서 받았던 가점보다
더 큰 가점을 받고 시작하는데
이게 권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권위가 높다면 똑같은 내용의 글을 작성해도
더 상단에 노출되게 되는데
달리기를 해도 시작지점에서 뛰는 것과
절반에서 뛰는 것은 다르지 않은가
이와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특정 분야에 대해 어느정도 권위가 쌓이면
글 작성 시 바로 1페이지에 노출되거나
아예 1페이지 1번을 밀어버리고
내 글이 박히는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마지막으로 신뢰성은 권위와 어느정도 중첩되는데
중요한 포인트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끝까지 다 보고 갔거나
혹은 다른 글까지 보고 나갔냐는 건데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구글 애널리틱스 메인에서
재방문율, 이탈률과 세션 시간을 확인해주면 된다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고
오래 머무를수록 신뢰도가 높아지게 된다
결론을 내 보면
바로 적용 가능한 구글 SEO의 비밀은
현재 검색 시 노출되는 1위보다
글을 잘 써야한다는 얘기다
이런 글이 쌓이기 시작하면
글 작성 시 구글에 상단에 노출되기 시작한다는 거다
근데 천천히 생각해보면 이슈 관련 키워드는
신문사나 나무위키를 밀어내기가 불가능에 가까우니
이런 영역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지만 신문사, 나무위키와 같은
저승사자들과 경쟁을 하지 않는 키워드를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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